[오늘의 사진] 2019. 1. 7

일본 도쿄에서 열린 새해맞이 소방훈련에서 '에도 소방관 보전협회' 회원들이 일본 전통 소방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주현절(예수의 출현을 축하하는 기독교의 교회력 절기) 전통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정교회 신자들이 나무 십자가상을 찾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일본 도쿄의 스카이트리에서 시민들이 달이 태양을 가리는 부분일식을 관찰하고 있다.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린 '국제 연 축제'에서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이 거대한 연을 구경하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주현절 전통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세계 정교회 수장인 바르톨로메오 총 대주교가 행사의 일환으로 골든 혼(이스탄불을 끼고도는 해협 어귀의 이름)에 뛰어들었다 나온 신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모자가 파도가 세차게 치는 방파제에서 물을 맞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의 투표 관리소에서 민주콩고독립선거위원회의 직원이 개표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민주콩고관리위원회는 잠정적인 대선 결과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혀 정국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 닝샤후 자치구의 주도 인촨에서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새 너머로 부분일식이 보인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신년 서예 대회에서 어린 소녀가 붓을 들고 글자를 쓰고 있다.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예수 탄생 기념 성당에서 예배를 위해 신자가 들어서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남성 패션위크가 열린 가운데  디자니어 찰스 제프리의 러버보이 캣워크 쇼가 펼쳐지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파티잔스카야역에서 지하철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