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6. 15

2018 월드컵 축구대회, '피파(FIFA) 월드컵 러시아'가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과 함께 시작된 가운데, 영국 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개막전 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기차역에서 '이드 울피트르(이슬람인들이 금식을 끝내고 여는 축제)'를 가족과 보내려는 이슬람인들이 기차 안과 위를 꽉 채우고 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학생 시위대가 경찰서를 향해 불꽃을 발사하고 있다. 볼리비아에서 엘알토 공립대학(UPEA) 학생들은 정부에 예산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과테ㄹ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한 후 구조자가 흔적 없이 사라진 '라스 라쟈스' 다리 위에서 시신을 찾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서 시민들이 2018 월드컵 축구대회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을 보고 있다. 러시아는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를 5-0으로 이기면서 개최국 무패 대열에 합류했다.
2018 월드컵 축구대회, '피파(FIFA) 월드컵 러시아'가 시작된 가운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아르헨티나 팬들이 메트로 지도를 보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자들이 공을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후 낙태 찬성 운동가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회 밖에서 기뻐하고 있다.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1주기를 맞아 시민들이 화재 현장 인근에서 비둘기를 날려 보내고 있다. 1년 전 발생한 그렌펠 타워 화재는 런던의 한 공공 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후진국형 화재 사고로 7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018년 월드컵 대회 주최국인 러시아 자비바카에서 송전탑이 '피파(FIFA)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모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