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미스라타에서 대피한 적어도 8백 명을 실은 국제이주기구의 전세 선박이 오늘 (5일) 리비아 반정부세력의 거점인 벵가지에 도착했습니다.
국제이주기구는 이 선박에 최대50명의 민간인 부상자들이 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리비아 반정부세력 대변인은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의 친위세력이 미스라타에 포격을 가해 적어도 5명의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사망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리비아의 미스라타에서 대피한 적어도 8백 명을 실은 국제이주기구의 전세 선박이 오늘 (5일) 리비아 반정부세력의 거점인 벵가지에 도착했습니다.
국제이주기구는 이 선박에 최대50명의 민간인 부상자들이 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리비아 반정부세력 대변인은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의 친위세력이 미스라타에 포격을 가해 적어도 5명의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사망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