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군 당국은 25일 리비아 사태와 관련 연합군은 수주 안에 작전이 마무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해군 소속인 에드워드 길러드 제독은 이날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가 리비아에 대한 작전 통제권을 부여 받은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길러드 제독은 프랑스 라디오방송을 통해 프랑스 전투기가 지난 밤 동부도시 아즈다비야 인근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길러드 제독은 프랑스 군은 민간인 희생자를 최소화 하고 무아마르 가다피 친위 부대만을 타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역시 같은 지역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지난 24일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작전 통제권을 나토가 이어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