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 토네이도 강타, 수십명 사망

20일 오클라호마주 셔니시의 이동식주택 공원. 토네이도가 강타하면서 집들이 부서지고, 자동차는 수백미터나 날아갔다.

20일 오클라호마주 무어시의 한 상가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일 오클라호마주 무어시의 플라자타워 초등학교에서 경찰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잔해 아래에 있던 일부 교사와 학생들이 구조됐다.

20일 토네이도가 지나간 오클라호마주 무어시 외곽. 폐허로 변해버렸다.

20일 오클라호마주 무어시에서 포착한 토네이도의 모습.

20일 오클라호마주 무어시 플라자타워 초등학교가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파괴된 가운데, 주변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안아 나오고 있다.

19일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오클라호마주 데일시에서 대피를 위해 나온 할아버지와 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