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5. 24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직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영국 맨체스터 시내 빅토리아역 인근에서 어린이를 무등 태운 시민이 걷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밤 일어난 사건으로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의사당 잔디밭에 부패 정치인들을 상징하는 가면들이 설치돼있다. 브라질 대법원은 에두아르두 쿠냐 전 하원의장에게 돈을 주고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막으려 한 정황이 드러난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의 사법방해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야당 의원들은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
러시아 정교회 본산인 모스크바 '구원자예수그리스도 교회'에 모인 신도들이 성 니콜라스 벽화(사진 가운데)에 입맞추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경계수위가 높아진 이탈리아 로마 시내 바티칸 교황청 인근에서 경찰 폭발물 해체반 관계자가 순찰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더 브로드(The Broad)' 박물관 인근을 걷고 있는 방문객.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동성애 남성이 공개 태형을 당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주 법원은 각각 20세와 23세인 동성애 남성 2명에게 85대 태형을 판결했다.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에서 진행된 오토바이 장애물 경기대회 현장.
인도 콜카타 주민이 오염된 '강가'강에 들어가 양치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