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5. 10

지난해 주민과 대화중 이슬람 경전 코란을 언급했다가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 주지사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인 자카르타 지방법원 청사 앞에서 경찰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법원은 푸르나마에게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한국의 문재인(가운데) 신임 대통령이 대선 결과 당선이 확실시되자 대국민 연설을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도착하면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문대통령의 집권으로 한국에서 9년여만에 진보 정권이 들어서게됐다.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진행된 제2차세계대전 승전기념일 행사 참가 시민들.
 

긴급대응 부대를 포함한 미국 뉴욕 경찰 관계자들이 훈련 과정에서 브루클린 브리지 상부 철선을 걸어내려 오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니아주 매킨타이어 합동기지에서 열린 주방위군 엑스포에서 AH-64D 아파치 공격헬기가 화염을 뒤로하고 기동하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된 2차대전 승전기념일 퍼레이드 도중 비둘기 한마리가 병사들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진행된 반정부 시위 참가학생이 진압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자금대출 청산과 무상교육실시를 비롯한 대학교육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영국 런던 서부 V&A 박물관에서 진행된 록밴드 핑크플로이드 기념 전시회 관계자가 '디비전 벨(The Divison Bell· 1994)'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철제 얼굴들 앞에 서있다.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 주지사 지지자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시피낭 교도소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국계 기독교도인 푸르나마는 주민과 대화중 이슬람 경전 코란을 언급했다가 지난해 신성 모독 혐의로 기소당한 뒤 최근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했다. 자카르타 지방법원은 푸르나마에게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청소년이 알루미늄 가정용구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