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11. 30

케냐에서 열린 백색증 미스터 앤 미스  콘테스트 참가자 소녀가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열차가 경의선 철도를 타고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북한 판문역으로 향하고 있다.

아르헨티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바디페인팅을 한 활동가들이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 본부 인근에서 연료 가격 인상에 항의하는 '옐로우 베스트' 시위자들을 향해 경찰들이 물폭탄을 쏘고 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여성이 딸과 함께 여성 폭력 근절을 지지하는 응원 메세지를 적고 있다. 

영하 40도에 이르는 추위가 찾아온 러시아 야쿠츠크에서 예술가가 얼음 조각을 만드는 도중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폭우가 내린 멕시코 티후아나의 캐러밴 임시 캠프에서 소녀가 엄마 구두를 신은 채 침수된 도로를 건너고 있다. 

멕시코 티후아나에 세워진 캐러밴 임시 캠프에 인형 하나가 버려져 있다.

미국 플로리다 키웨스트의 히스토릭 시포트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을 한 바닷가재 상자들이 쌓여있다.

미국 텍사스주 경기장에서 열린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뉴올리언즈 세인트스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선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