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년 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남부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를 29일 방문할 예정입니다.
당시 대규모 폭풍과 홍수로 1천 8백 여명이 사망하고 1백만 여명의 난민이 발생했고, 뉴올리언스 시의 80%가 물에 잠겼었습니다.
뉴올리언스는 카트리나 발생 5주년을 맞아 이번 주 내내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년 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남부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를 29일 방문할 예정입니다.
당시 대규모 폭풍과 홍수로 1천 8백 여명이 사망하고 1백만 여명의 난민이 발생했고, 뉴올리언스 시의 80%가 물에 잠겼었습니다.
뉴올리언스는 카트리나 발생 5주년을 맞아 이번 주 내내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