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0 - 오늘의 사진
베를린 구 동독 지역의 한 숲에 매장된 채 버려진 레닌 동상이 발굴됐다. 몸통은 없고 머리만 남은 레닌 동상은 무게 3.5t의 거대한 크기로 화강암으로 제작됐다.
그리스 북부 마을 이도메니에서 시리아 난민이 아이를 안은 채 마케도니아 국경을 향해 걷고 있다.
미얀마 데모소에서 열린 아웅산 수치 여사의 선거 유세에 소수계 카얀족 여성들이 참석했다.
일본 조소 시에서 태풍 에타우의 영향으로 인한 폭우로 강둑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발생했다. 일본 동부에서는 최근 폭우로 15만 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예멘 수도 사나 주변의 군 기지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공습으로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10일 남아공의 시릴 라마포사 부통령이 '마로펭 인류의 요람' 사적지에서 새로 발견된 고대 인류종 '호모 나레디'의 두개골에 입맞춤 하고 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강제 퇴거 명령이 내려진 노인 아파트 주변에 짐과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다.
미국 맨해튼에서 9.11 테러 14주년을 앞두고 빛을 사용한 추모 공연이 벌여졌다.
최근 대기 오염이 심각한 싱가포르에서 한 남성이 연을 날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국립서커스단 소속 고양이가 사육사의 지시에 따라 공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