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9. 13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 신제품 출시 행사가 열렸다. 무대에 오른 팀 쿡 애플 CEO 뒤로 타계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사진이 보인다.
시리아 쿠네이트라의 파괴된 건물 터에서 한 소녀가 뛰어놀고 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전차 승객들.
필리핀 마닐라 외곽 라스피나스의 도로가 태풍 '마링'이 뿌린 폭우로 물에 잠겼다.
프랑스 파리에서 노동법 개정에 반대하는 노조 단체들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벌거벗은 남성이 경찰 앞에서 기타를 치고 있다.
중국 후난성 장자제의 톈먼산에서 열린 '제6회 카라바오 세계 윙슈트 챔피언 대회' 에서 출전 선수가 목표물을 통과하고 있다.
카리브해 네덜란드령 신트마르틴 섬에서 허리케인 '어마'에 휩쓸려 파괴된 배들.
미국 플로리다주 키라고에서 허리케인 '어마'의 영향으로 파괴된 배들이 물에 잠겨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에버그레이즈의 이동주택 단지가 허리케인 '어마'의 영향으로 물에 잠겼다.
일본 도쿄 남서부 요코하마의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 수족관에서 한 관람객이 공연 중인 바다코끼리와 입맞춤하고 있다.
미국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 브랜든 맥스웰 2018 봄·여름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 인근 살라미나 섬 주변에서 유조선이 침몰해 기름이 유출됐다. 기름으로 덮인 바다 위에 죽은 바다거북이가 떠 있다.
영국 런던 남서부 킹스턴어폰템스에 있는 영국 작가 데이비드 마크의 1989년 작품 '아웃 오브 오더(Out of Order)'에 햇살이 비추고 있다. 붉은 공중전화 부스 12개를 쓰러져가는 모습으로 설치했다.
프랑스 파리 식물원의 플라밍고와 청둥오리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허리케인 '하비' 피해 지역 주민이 물에 잠겼던 집에서 건져낸 물건을 살피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9.11 테러 16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불빛을 하늘로 쏘아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