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법원, 동성혼 차별 위헌 결정

26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마이클 크나펜(왼쪽)과 그의 남편 존 베커가 캘리포니아주 동성혼 금지법 폐지가 발표된 것에 감격하며 껴안고 있다.

26일 언론사 기자들이 미 연방대법원의 동성 결혼 합헌 여부 판결을 보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진치고 있다.

26일 미 연방대법원이 캘리포니아주 동성 결혼 금지법을 위헌으로 발표하자, 미국 워싱턴 DC 아메리칸대학교 학생 몰리 와그너(오른쪽)와 샤론 버크가 대법원의 결정에 환호하며 껴안고 있다.

26일 미 연방대법원이 캘리포니아주 동성 결혼 금지법을 위헌으로 발표한 후, 동성 결혼 금지법에 소송을 걸었던 동성 커플과 변호사들이 자축하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를 지지하는 시위대가 무지개색 깃발을 흔들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동성 결혼 금지법 합헌 여부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