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보안군이 반정부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홈스의 일부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상군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거의 한 달 동안 홈스를 집중 공격해 왔습니다.
한편 활동가들은 29일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동생 마헤르가 지휘하는 시리아의 정예 제 4 기갑사단이 바바 아므르와 알-인샤아트 지역에서도 반군인 자유 시리아군과 전투를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바바 아므르 지역에는 적어도 3명의 서방언론인들이 발이 묶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