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과 호주 등 5개국 외교장관과 통화했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실은 7일, 폼페오 국무장관이 호주, 브라질, 인도, 이스라엘, 한국의 외교장관들과 코로나 19 팬데믹 대응에 있어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조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폼페오 장관과 외교장관들이 추가적인 팬데믹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한편, 경제를 다시 개방하고 허위 정보를 방지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