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만든 서울의 대북 라디오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은 18일 새벽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개신교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경기도 김포 애기봉에 성탄 트리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다른 개신교 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이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의 북한 도발을 감시할 중고도 무인정찰기를 도입합니다.
한국 통계청은 올해 북한 지표의 특징으로 지난해보다 대외무역과 수출이 개선됐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한국 입국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북한 '새 세대'는 국가에 대한 저항의식보다는 출세지향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10월 한국에 부임한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가 처음으로 한국 언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미국 하와이에 주둔 중인 미 제6기갑연대 2대대가 내년 1월 기존의 제17 기갑연대 6대대를 대체해 한국에 순환배치 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북한을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한 일본 언론이 북한 내부 영상과 현지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의 미사일과 장사정포 위협 등에 대비하기 위한 합동화력체계를 전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 측 4개 전방사단에 첨단장비가 경계병력을 대체하는 일반 전초 과학화 경계작전체계가 시험적용됩니다.
비무장지대에서 가까운 한국 김포의 애기봉 성탄 트리 점등과 관련해 찬반단체 관계자들이 오는 12일 애기봉 전망대에서 만나 중재안을 논의합니다.
경기도 김포 애기봉에 대형 성탄 트리 조성을 놓고 남남갈등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군 당국은 오는 23일 성탄 트리 점등 계획에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경기도 양주와 남양주 지역의 남침 땅굴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땅굴은 없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낯선 땅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큰 힘이 됐습니다.
내년도 한국 국방예산이 지난해 대비 4.9%가 증가된 336억 달러로 확정됐습니다.
한국 군은 3일 경기도 양주에서 지상-해상-공중에서의 합동 공중수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통일 후 남북한 주민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등탑이 철거된 자리에 9미터 높이의 성탄 트리가 세워집니다.
김대중 전 한국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내년 봄으로 미뤄졌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28일 합동참모회의를 열고 차기 수상구조함인 ‘통영함’을 조기에 전력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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