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에서 발생한 총격전 당시 북한군이 한국군 소초를 향해 조준사격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남북한 군사 당국자 접촉 전후 과정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 한국 정부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의 요청으로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북한, 러시아 등 3국 협력 사업으로 추진되는 라진-하산 프로젝트가 다음 달 중 시범 운송에 들어갑니다.
한국 군은 민간단체의 전단살포에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할 경우에 대비해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탈북자단체가 예정대로 대북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은 10일 긴급 주요지휘관 화상회의에 참가해, 북한의 NLL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탁구영웅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8일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이 순조롭게 개최될 경우 분야별 회담 방식으로 대화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공군은 지난 8일 한국산 전투기 ‘FA-50’이 동해 상공에서 공대지미사일의 첫 발사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한 달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의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 노동당 창건 69주년 기념일인 오는 10일 대북전단을 띄울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북한 경비정 1척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후 한국 고속정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습니다.
미-한 군 당국은 유사시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인 MD 자산까지 동원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작전개념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남북이 고위급 접촉 개최에 합의함으로써 향후 남북관계 개선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국 국방부는 경북 영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세계군인 육군 5종 선수권대회에 북한이 불참한다는 통보를 보내왔다고 6일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와 관련해 두 나라 사이에 논의된 것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국 해군은 2일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서 한국의 16번째 유도탄 고속함인 ‘김수현함’을 취역했습니다.
미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는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국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1일 창설 제 51주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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