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대 미국 대통령 선출을 위한 현장 투표가 오늘 실시됩니다.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운동을 마치고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와 함께 연방 및 주 상하원 선거도 치러집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연방 상하원의 후보들 중에는 한인들도 포함돼 있는데요, 특히 한국계 첫 연방 상원의원이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가 5일 실시되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각 경합주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승부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는 5일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초박빙 흐름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백인 여성들의 지지 방향이 중요해졌다고 뉴욕타임스가 해설했습니다.
미국이 30일 러시아의 침공을 지원한 400개 가까운 기업과 개인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기 투표 수거함 훼손 시도가 잇따라 발생해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미국인 10명 중 7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지더라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