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인비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현지 시간으로 29일, 프랑스 에비아-르뱅에서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6언더파 6타를 기록하며,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승리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09년 신지애 선수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08년 US 오픈대회 이후 4년 만에 LPGA 주요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미국의 소리 부지영입니다.
박인비 선수는 현지 시간으로 29일, 프랑스 에비아-르뱅에서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6언더파 6타를 기록하며,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승리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09년 신지애 선수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08년 US 오픈대회 이후 4년 만에 LPGA 주요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미국의 소리 부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