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앞서 롬니 후보는 미 50개 주에서 열린 예비선거에서 9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표차로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롬니 후보는 내일 (30일)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입장과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한편 롬니 후보의 부인 앤 롬니는 어젯밤 전당대회 연설을 통해 남편인 롬니 후보의 사업가와 주지사 경력, 그리고 몰몬 교회 내 지도자로서의 역할 등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켰습니다.
앞서 롬니 후보는 미 50개 주에서 열린 예비선거에서 9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표차로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롬니 후보는 내일 (30일)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입장과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한편 롬니 후보의 부인 앤 롬니는 어젯밤 전당대회 연설을 통해 남편인 롬니 후보의 사업가와 주지사 경력, 그리고 몰몬 교회 내 지도자로서의 역할 등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