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진영은 내일(16일) 열리는 2차 TV 토론회에서 유권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2주 전 1차 TV 토론회에서 민주당 후보인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매우 약하고 호감을 주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반면 롬니 후보의 연설은 단호하고 연습이 잘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바마 진영의 선임 고문인 데이비드 액셀로드는 내일(16일) 토론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의 당위성을 보다 잘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롬니 진영의 에드 질레스피 수석보좌관은 롬니 후보가 미국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발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주 전 1차 TV 토론회에서 민주당 후보인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매우 약하고 호감을 주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반면 롬니 후보의 연설은 단호하고 연습이 잘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바마 진영의 선임 고문인 데이비드 액셀로드는 내일(16일) 토론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의 당위성을 보다 잘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롬니 진영의 에드 질레스피 수석보좌관은 롬니 후보가 미국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발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