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기구가 5일 2012년 나라별 부패지수를 발표했습니다.
부패지수는 각 나라별로 공공부문이 얼마나 청렴한지를 평가한 것으로, 100점을 기준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부패 정도가 낮은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1위는 90점을 받은 덴마크와 핀란드, 뉴질랜드가 공동으로 차지했습니다. 스웨덴이 그 뒤를 이었고, 싱가포르와 스위스 등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한국은 56점으로 지난 해 43위에서 45위로 두 단계 떨어졌습니다.
지난 해 처음 부패지수 평가 대상국에 포함된 북한은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와 함께 최하위인 17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100점 만점에 39점으로 80위에 머물렀습니다. 중국은 지난 해에는 75를 차지했었습니다.
부패지수는 각 나라별로 공공부문이 얼마나 청렴한지를 평가한 것으로, 100점을 기준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부패 정도가 낮은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1위는 90점을 받은 덴마크와 핀란드, 뉴질랜드가 공동으로 차지했습니다. 스웨덴이 그 뒤를 이었고, 싱가포르와 스위스 등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한국은 56점으로 지난 해 43위에서 45위로 두 단계 떨어졌습니다.
지난 해 처음 부패지수 평가 대상국에 포함된 북한은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와 함께 최하위인 17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100점 만점에 39점으로 80위에 머물렀습니다. 중국은 지난 해에는 75를 차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