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성장률이 정부 지출과 수출 감소로 인해 3분기에 비해 크게 낮아졌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30일, 지난 해 10월에서 12월 GDP 성장률 잠정치가 0.1%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3분기 성장률은 3.1%였습니다.
하지만 2012년 한 해 GDP 성장률은 2.2 퍼센트로 전년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OA뉴스
미국 상무부는 30일, 지난 해 10월에서 12월 GDP 성장률 잠정치가 0.1%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3분기 성장률은 3.1%였습니다.
하지만 2012년 한 해 GDP 성장률은 2.2 퍼센트로 전년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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