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어제 (12일) 척 헤이글 국방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습니다.
군사위는 헤이글 지명자 인준안을 투표에 부쳐 찬성 14표, 반대 11표, 기권 1표 등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군사위는 민주당 14명, 공화당 12명으로 집권 민주당이 과반이며, 민주당 소속 위원은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헤이글 지명자는 과거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 발언과 이란 핵 문제등과 관련 동료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상원은 이번 주에 전체회의를 열어 인준안을 표결 처리할 방침입니다.
VOA 뉴스
군사위는 헤이글 지명자 인준안을 투표에 부쳐 찬성 14표, 반대 11표, 기권 1표 등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군사위는 민주당 14명, 공화당 12명으로 집권 민주당이 과반이며, 민주당 소속 위원은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헤이글 지명자는 과거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 발언과 이란 핵 문제등과 관련 동료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상원은 이번 주에 전체회의를 열어 인준안을 표결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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