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테러 사건 용의자 형제가 추가 공격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보스턴 경찰국장은 어제 (21일) CBS 방송에 출연해, 차르나예프 형제가 집에서 만든 폭발물을 다량 은닉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보스턴 경찰은 지난 19일 차르나예프 형제와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26살의 타메를란 차르나예프는 총격전 중 사망했고, 19살 조하르 차르나예프는 도주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입원 중인 조하르는 총격전에서 입은 상처로 인해 아직 말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당국자들에 따르면 조하르는 일부 질문에는 글로 답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데이비스 보스턴 경찰국장은 어제 (21일) CBS 방송에 출연해, 차르나예프 형제가 집에서 만든 폭발물을 다량 은닉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보스턴 경찰은 지난 19일 차르나예프 형제와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26살의 타메를란 차르나예프는 총격전 중 사망했고, 19살 조하르 차르나예프는 도주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입원 중인 조하르는 총격전에서 입은 상처로 인해 아직 말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당국자들에 따르면 조하르는 일부 질문에는 글로 답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