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거의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14만 8천개가 늘어 시장 기대치를 훨씬 밑돌았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22일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7.2%를 기록해 8월 실업률 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미국 투자은행 웰스파고의 마크 비트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VOA’에 지난달 일자리 증가 추세가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새 일자리가 많이 생기지 않았는데도 실업률이 떨어지는 것은 노동시장에 실망해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VOA 뉴스
하지만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14만 8천개가 늘어 시장 기대치를 훨씬 밑돌았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22일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7.2%를 기록해 8월 실업률 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미국 투자은행 웰스파고의 마크 비트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VOA’에 지난달 일자리 증가 추세가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새 일자리가 많이 생기지 않았는데도 실업률이 떨어지는 것은 노동시장에 실망해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