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축구 훈련을 위해 파견한 유소년 14명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에따르면 10대 청소년들은 북한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동행했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마르셋 축구재단’ 관계자들과 만났습니다.
마르셋 재단 측은 내년에 평양에 축구학교를 설립하고 코치 24명을 양성키로 북한 정부와 지난 5월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또 다른 북한 유소년 20명이 축구 훈련을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들은 이탈리아 페루자에 있는 ‘이탈리아 사커 매니지먼트’ 기관에서 훈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일본 교도통신에따르면 10대 청소년들은 북한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동행했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마르셋 축구재단’ 관계자들과 만났습니다.
마르셋 재단 측은 내년에 평양에 축구학교를 설립하고 코치 24명을 양성키로 북한 정부와 지난 5월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또 다른 북한 유소년 20명이 축구 훈련을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들은 이탈리아 페루자에 있는 ‘이탈리아 사커 매니지먼트’ 기관에서 훈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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