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내에서 1일 오후 젊은 남성이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날 총기를 휴대한 남성 1명이 공항 보안구역 안으로 침입한 뒤 시설 곳곳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격범은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고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숨진 사람이 공항 보안요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모두 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총기 난사 용의자가 ‘폴 시안시아’라는 이름의 23살 남성이라고 밝혔을 뿐, 그의 구체적인 신상이나 범행 동기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경찰은 이날 총기를 휴대한 남성 1명이 공항 보안구역 안으로 침입한 뒤 시설 곳곳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격범은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고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숨진 사람이 공항 보안요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모두 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총기 난사 용의자가 ‘폴 시안시아’라는 이름의 23살 남성이라고 밝혔을 뿐, 그의 구체적인 신상이나 범행 동기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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