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를 실은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7일 발사됐습니다.
이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 ISS로 소치 동계올림픽 성화를 실어 나를 예정입니다.
우주인은 모두 세명으로 러시아와 미국, 일본 출신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오는 9일, 우주공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러시아 우주인 2명이 사상 최초의 우주 성화 봉송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입니다.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성화가 다음주 초 지구에 돌아올 때까지 점화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한편 유엔 총회는 6일 소치동계올림픽 기간 중 무력분쟁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VOA 뉴스
이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 ISS로 소치 동계올림픽 성화를 실어 나를 예정입니다.
우주인은 모두 세명으로 러시아와 미국, 일본 출신입니다.
올림픽 성화는 오는 9일, 우주공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러시아 우주인 2명이 사상 최초의 우주 성화 봉송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입니다.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성화가 다음주 초 지구에 돌아올 때까지 점화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한편 유엔 총회는 6일 소치동계올림픽 기간 중 무력분쟁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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