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오늘 (19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홍수와 산불, 가뭄에 대한 정보를 담은 기후정보 인터넷 웹사이트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백악관은 이날 'climate.data.gov'라는 주소의 새로운 웹사이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웹사이트에 필요한 각종 기후정보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NOAA)과 지질조사국(USGS), 국방부, 항공우주국(NASA) 등이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후정보 웹사이트가 구축되면 지방정부와 기업, 각 가정에서 자신의 주소를 입력해 지구의 해수면 상승으로 자신의 집 인근에 홍수가 일어날 가능성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자신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웹사이트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려는 노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VOA 뉴스
백악관은 이날 'climate.data.gov'라는 주소의 새로운 웹사이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웹사이트에 필요한 각종 기후정보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NOAA)과 지질조사국(USGS), 국방부, 항공우주국(NASA) 등이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후정보 웹사이트가 구축되면 지방정부와 기업, 각 가정에서 자신의 주소를 입력해 지구의 해수면 상승으로 자신의 집 인근에 홍수가 일어날 가능성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자신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웹사이트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려는 노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