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페이스북, 허위뉴스 걸러내기 공조

인터넷 사회 연결망 서비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거의 30개에 달하는 뉴스 업체 등과 ‘허위 기사’에 대처하기 위한 협동작전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6월 처음 결성한 이 협력단에는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버즈피드뉴스, 프랑스프레제, CNN 등이 참여했습니다.

협력단은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뉴스 기사의 전반적인 질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력단은 이를 위한 사업으로 자발적 코드 신설, 사회미디어 사용자들 사이에 뉴스 이용 증진, 그리고 10월에 의심스러운 뉴스 기사들을 검증할 수 있는 장치 마련 등을 발표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