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NBC 노아 오펜하임 보도부문 사장 등 고위 운영진이 북한에 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오펜하임 사장 일행이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고 간략히 보도했습니다.
NBC 운영진의 현지 일정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대표단 취재나 올림픽 방송 송출 등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언론은 관측하고 있습니다.
NBC는 평창올림픽 취재와 제작을 위해 2천여 인력을 파견합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