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남도 장진 남남동쪽 16㎞ 지역에서 28일 밤 8시 7분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국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핵실험 등에 의한 인공지진이 아니라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발에 의한 인공지진은 음파가 발생하는데 이번 지진에서는 음파도 잡히지 않았다고 말하고, 아울러 기존 북한 핵실험 장소와도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북한 함경남도 장진 남남동쪽 16㎞ 지역에서 28일 밤 8시 7분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국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핵실험 등에 의한 인공지진이 아니라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발에 의한 인공지진은 음파가 발생하는데 이번 지진에서는 음파도 잡히지 않았다고 말하고, 아울러 기존 북한 핵실험 장소와도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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