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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저녁 8시.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 남북한의 축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온 이 날 경기장에서는 탈북자들의 응원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남북한축구경기를 응원하러 온 탈북자들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