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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 ‘사랑의 반찬나눔운동’


정성들인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노인들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독교 단체인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반찬나눔운동'이 바로 그것인데요.

지난 1월 경기도 분당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대구와 충남 천안과 예산을 비롯해 인천과 서울의 각 지역 교회들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운동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한 동원교회를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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