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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옥 입니다. 난민 신분으로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조진혜씨가 낯선 미국에서 어떻게 정착해 가는지 그 과정을 함께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진혜씨가 만든 손만두를 공식적으로 선 보이기 위해 바자회 준비하는 모습 함께 하셨는데요, 바자회 덕분에 모처럼 세 모녀가 가족 나들이를 나온 기분이었고, 또 진혜씨와 동생 그레이스의 끈끈한 자매애도 느낄 수 있었죠? 이번 바자회에는 만두 뿐 아니라, 동생 그레이스가 만든 구슬 공예도 판매를 하는데요, 조진혜씨 가족,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