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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관련 소식에 발걸음을 멈춘 서울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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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가 난지 20일만인 지난 15일, 물속에 잠겨 있던 천안함 함미가 인양되었습니다. 군과 민간인전문가로 구성된 수색요원들이 실종장병들의 시신을 찾아냈고,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온 아들과 남편을 맞이한 실종자 가족들은 오열과 실신의 안타까운 상봉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천안함 사고를 지켜보고 있는 한국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