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소식통에따르면 24일 이라크 남부에서는 3건의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테러는 석유 항구인 바스라의 한 시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0명이 숨지고 5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폭탄 테러가 자주 일어납니다.
지난달에는 폭탄 테러와 저항세력의 공격등으로 2백5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라크 폭탄 테러가 2007년을 기해서 줄어드는 추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