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보안군이 오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반정부 시위대에서 발사해 적어도 5명이 숨졌습니다.
이는 아랍연맹이 파견한 감시단이 시리아 전역을 시찰하는 중에 발생했습니다.
시리아내 유혈사태가 계속되면서, 감시단에 대한 신뢰도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감시단은 오늘 다라와 하마, 이들리브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지난 26일 감시단이 입국한 이후 적어도 39명이 숨졌습니다.
유엔은 지난 3월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시리아인 5천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