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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한변호사협회가 어제 (10일) 북한의 인권 침해 실태를 조사한 ‘2010 북한인권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백서는 2005년 이후 북한을 떠나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2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10 명 중 3 명은 북한에서 표현의 자유가 없는 것을 가장 중대한 인권 침해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왕미양 변호사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