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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정당국제회의 제 6차 총회가 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경제와 환경 관련 현안들이 주요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뉴욕에서 영상연설을 통해 아시아 나라들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촉구하며, 아시아의 미래는 아시아 나라들이 어떻게 협력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나라의 정치 지도자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흘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