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하는 논평입니다.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한 사회의 사람들을 분열시키는 것을 지켜 보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미 국제개발처(USAID)의 중동 담당관인 마이클 하비 행정관은 말했습니다.
마이클 하비 행정관은 "그것이 극렬 이슬람 국가(ISIS)든 테헤란 정권이든 갈등을 목적으로 사람들을 부추기고 또 종교를 악용하는 것을 보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동지역에서 그같은 분쟁이 일어난 경우로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과 다툼을 꼽을 수있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종교적 소수파에 대한 끔찍한 박해입니다.
마이클 하비 행정관은 "극렬 조직인 이슬람 국가(ISIS)가 기독교인과 시리아와 이라크 북부 지역의 또다른 소수 종파인 야지드 족에 대한 박해는 이번 세기의 가장 끔찍한 비극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비극을 다시 안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뒤로 물러나 수동적으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국제개발처(USAID)는 이들을 돕기 위해 그 지역에 가 있는 겁니다.
마이클 하비 행정관은 “우리는 많은 일을 한다”며 “우리는 현지의 많은 지역 사회가 서로 간의 연대를 다시 맺을 수 있게끔 돕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수파인 야지드 족과 그들의 이웃으로 시리아 국경에 있는 수니파나 이라크에 있는 기독교 마을과의 화합을 돕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실용적으로 이들을 돕는다고 마이클 하비 행정관은 말했습니다.
마이클 하비 행정관은 "우리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학교를 다시 짓고 마을을 재건하며 상수도와 전기를 복구해서 기독교인과 야지드 족이 고향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그렇게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이런 과정을 통해 기독교인과 야지드 족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무슬림 간의 신뢰를 재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비극적인 역사 속에서 여러 마을들이 손잡고 함께 일하게 함으로써 공동의 비전을 갖고 미래로 나아갈 수있게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클 하비 행정관은 자신이 발견한 것은 분열을 부추기는 사람들을 몇몇 안되는 반면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누고 건설하려는 사람들은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소수민족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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