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부가 14일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복귀를 요구하는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킨 가운데, 이 과정에서 100여 명 이상이 숨진 것으고 알려졌습니다.
이집트 최악의 유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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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기자지구에서 무르시 지지 농성을 벌이던 시위대가, 부상한 동료를 데리고 시위 현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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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무르시 지지 농성을 벌이던 시위대 일원이, 경찰과 충돌 과정에서 부상 당한 동료를 부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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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카이로의 군경들이 연좌농성 벌이던 무르시 지지 시위대를 강제해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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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무르시 지지 시위대가 진압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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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군경들이 14일 카이로에서 무르시 지지 농성을 벌이던 시위 대원들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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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카이로 대학 인근에서 발생한 무르시 지지 농성에 참여한 남성이 강제해산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땅바닥에 누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