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부와, 군부에 의해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간의 충돌이 내전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집트군-시위대 충돌...51명 사망
1
8일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이 군부와의 총격전으로 사망한 동료의 사체를 옮기고 있다.
2
8일 이집트 군부와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무슬림형제단이 유혈 충돌한 가운데, 군부의 총격으로 동료를 잃은 시위대 일원이 울고 있다.
3
8일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이 군부의 포격에 사망한 동료들의 피를 만지며 오열하고 있다.
4
8일 부상당한 이집트 카이로의 시위대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5
8일 이집트 카이로 외곽 지역에서 군부와 시위대의 충돌이 있은 후, 무슬림 형제단 일원이 총격전에 사용된 총알을 보이고 있다.
6
8일 이집트 카이로의 군 부대 앞에서 시위하는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