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맹 복원과 미한일 3국 협력을 강조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일본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정의용 한국 외교장관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면서 긴밀한 3국 협력을 재강조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한 3국의 시각이 각각 다르고 한국 일본 간 갈등이 몇년 사이 심화된 상황에서 미국은 어떤 해법을 추진할지 전직 주한 미국대사들과 함께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캐슬린 스티븐스 (Kathleen Stephens, 전 주한미국 대사 2008~2011년), 크리스토퍼 힐 (Christopher Hill,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2005년~2009년)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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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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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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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워싱턴 톡] “우크라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러에 재앙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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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워싱턴 톡] “타이완 전쟁 시 한국, 재래식 방어 주도…미국, 핵 억제와 중국 대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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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워싱턴 톡] “북 핵 보유는 현실…북 핵시설 공격 반대한 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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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8일
[워싱턴 톡] 확산하는 북핵 인정 기류…“‘군축’ 대안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