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점령지역에 무차별 공습을 가해 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취임 후 처음으로 런던 패션위크 무대를 방문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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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알쿰스 북부에서 60마일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들이 스페인 비정부기구 '프로엑티바오픈암스'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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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외곽의 반군 점령 지역인 동구타 지역을 공습한 후 사크바 마을의 피해 현장에서 민병대원들이 민간인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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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표적 이슬람 지역인 다게스탄자치공화국 키즐랴르시의 한 교회에서 무차별 총격 테러로 숨진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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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의 폭탄 테러 현장에서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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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이 예루살렘 동부 요르단 서안지구 알-에이자리야 지역을 철거한 후, 한 소녀가 부서진 소파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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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패션위크 현장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보그지 패션에디터 애나 윈터와 함께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무대를 감상하고 있다. 여왕은 패션쇼 후 디자이너 퀸에게 '퀸 엘리자베스 2세 어워드' 영국 디자이너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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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맨 오른쪽), 아내 소피, 딸 엘라 그레이스, 아들 자비에르가 인도 뭄바이에서 발리우드 인기 배우 샤룩 칸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