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워싱턴 연방 의사당에서 열린 제 59회 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연방의사당에서 취임식을 했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서 송별식을 한 뒤 플로리다주 팜비치로 향했습니다.
[포토 갤러리]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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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부인 로라 부시 여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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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미국 국가를 부르기 위해 입장하는 가수 레이디 가가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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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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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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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을 마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글라스 엠호프 씨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부인 카렌 펜스 여사를 배웅하기 위해 함께 연방의사당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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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조 바이든의 취임식 참석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지침인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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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연방의사당 내 대통령실에서 취임 선서와 장관급, 차관급 내각 지명 문서 3건에 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