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유럽연합(EU) 관리들과 기후 협력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세계 여성의 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여러 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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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왼쪽)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중앙), 유럽의 '그린 딜'을 담당하고 있는 프란스 티메르만스 EU 부집행위원장과 벨기에 부뤼셀 EU 본부에서 회담을 하고 기후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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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에서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충돌한 경찰이 부상을 입고 길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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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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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쿠데타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경찰이 쏜 최루가스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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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현장에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전 보좌관과 비서 등의 폭로로 성희롱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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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킹엄 궁전. 해리 왕자와 아내 메건 마클은 인터뷰를 통해 왕실에 인종 차별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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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르망디의 몽생미셸 섬 뒤로 해가 지고 있다. 노르망디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실시되는 통행금지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