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첫 각료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부활절을 앞둔 여러나라에서 고난주간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접종이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여러나라에서 방역에 여전히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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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첫 각료 회의를 주재했다. 바이든 대통령 오른편에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왼편에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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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의 보가지치 대학생들이 레제프 타이이프 대통령이 지명한 정치인 출신 총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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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 양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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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묘 교회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세족식이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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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성유축성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성유축성미사는 그리스도 고난주간 중 목요일에 거행하는 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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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후 처음으로 대면 수업을 재개한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보호막 사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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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프랑스 파리의 시민들이 튈르리 정원을 걷고 있다. 프랑스는 코로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3주간 학교문을 닫고 한달 동안 국내 여행을 금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