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이 경기부양을 위한 6백 10억 달러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예산안에는 지방 경제와 중소기업 지원, 새로운 미네랄을 찾기 위한 지원책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이번 경기부양책으로 국내총생산(GDP)을 0.6 퍼센트 끌어 올리고 4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엔화 강세의 장기화에 따른 수출 위축과 디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본 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집행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