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동체를 평안북도 철산군에 있는 동창리 기지로 운반해 발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국과 한국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국합동참모본부의 한 관계자는 25일, 미군이 정찰위성을 비롯한 첨단 정보감시자산을 동원해 파악한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미한 군당국이 공유하며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광명성 3호를 내달 12~16일 오전 7~12시 사이에 발사할 것이라고 국제기구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동체를 평안북도 철산군에 있는 동창리 기지로 운반해 발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국과 한국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국합동참모본부의 한 관계자는 25일, 미군이 정찰위성을 비롯한 첨단 정보감시자산을 동원해 파악한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미한 군당국이 공유하며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광명성 3호를 내달 12~16일 오전 7~12시 사이에 발사할 것이라고 국제기구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